기획의도
전문가를 위한 백컨트리 밋 : Techniques to take you higher.
스키마운티니어링은 함께 여행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참가자 서로를 돕고 지지해야 합니다. 단순 스키만 타는 것이 아니라 리더십과 팀워크가 가장 중요한 활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우리를 높은 곳으로 데려다 주는 다양한 기술들, 자연환경에서 안전 및 위험 관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연환경에서 모험과 도전을 중요시 합니다. 백컨트리스키 동호인이 늘면서 전문가들은 위한 프로그램 요구에 샤모니 백컨트리 밋(Meet)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컨덕터 : 이진기 노재윤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3개국을 넘나드는 알프스 트랜스 스키
프랑스 샤모니와 스위스 베르비에르, 이탈이아의 몬테비안코가 보이는 서벽, 이탈리아 내륙의 유일한 4천m 이상 봉우리인 그랑빠리디소 (Grand Paradiso)까지 알프스의 핵심 지역을 스키로 넘나들게 됩니다.
Off piste 다양한 설질 경험
날씨와 고도에 따라 복잡하게 펼쳐지는 설원에서의 스킹은 특별한 경험이 될것 입니다. 1000m~4000m 이상까지 다양한 설질을 체험. 날씨와 시야가 좋지 않을 때는 메제브(Megeve), 레 꽁따망(Les Contamines - montjoie)의 우와한 슬로프로 이동 할것입니다.
경이로운 백컨트리 루트 포함
1.
발레블랑쉬 → 브레쉬 삐우슈 → 몽 마레 빙하 → 그랑조라스 루트, 2days
2.
이탈리아 그랑빠라디(4061m), 2days
3.
오뜨루트 1구간, 꺄트를 꼴, 1day
4.
오뜨루트 2구간, 꼴 드라 뤼 → 라풀리, 1day
5.
몽뷔에 (Mont Buet) 발롱드베르아르 루트, 1days
익스퍼트 스키마운티니어링 에 필요한 프렌치 테크닉
난도 TBSA 이상의 루트에 반드시 필요한 크램폰과 피켈 사용법인 프렌치 테크닉 기술을 사용해 본다.
발 기술인 삐에 마르쉬 (Pied Marche), 삐에 당 까나르, (Pied en Canard),삐에 다 쁠라 (Pied a Plat), 삐에 다시 (Pied Assis) 등과 피켈 기술인 삐올레 깐느 (Piolet Canne),삐올레 라마스 (Piolet Ramasse),삐올레 앙끄르 (Piolet Ancre) 등 필수
현대 등반 기술과 장비의 발전에 따라 프렌치 테크닉의
사전 교육
로프를 이용한 래팰(하강) 설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