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28~ 4월9일, 총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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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 루트 계획
출발 일주일 전, 날씨, 조건, 투어 일정 등에 대해 브리핑을 합니다. 모든 장비를 점검하고 개별적인 컨디션을 확인 할 것입니다. 소요 시간은 현지인 기준으로 참고 사항입니다.
:1일차 : 그랑 몽떼에서 스키로 아르장티에 빙하를 가로질러 산장으로
출발! 그랑 몽테에서 가파른 빙하 지대 스키를 타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출발 전에 적절한 스키 레벨을 가지고 있는지 재 확인하고 여러분의 장비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점심 식사 후 로뇽 빙하를 타고 내려가 아르장띠에 빙하를 건너 아르장띠에 산장(2771m)까지 갈 것입니다. 첫날 밤을 아르장띠에르 협곡의 놀라게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세요!
하강 800-900m • 상승 200-300m • 시간 4-5시간
2일차: 꼴드뚜르를 통해 아르장띠에르 산장에서 트리앙 산장까지
이날은 오두막에서 빙하로 내려오는 짧은 하강으로 시작할 것이고, 그 후 스킨을 착용하고 콜데 빠송(3028m)으로 올라 갈 것입니다. 짧은 하강 후 콜드뚜르(3282m)의 짧은 상승을 위해 스킨을 다시 착용하고 웅장한 트리앙 고원을 가로질러 하룻밤을 보낼 트리앙 산장까지 갑니다.
하강 300m • 상승 1100m • 시간 6-8시간
3일차: 꼴 데 에캉디를 거쳐 쁘라플뢰리 산장
긴 하강으로 보상을 받는 긴 하루입니다. 꼴데 에캉디(2796m)을 내려오는 것으로 시작하고 발 다르페트(1500m)을 따라 샴페 마을로 내려 갑니다. 베르비에에서 꼴 드 라쇼(2940m)까지 오르고, 스키로 하강. 콜 드 모망(3015m)과 오늘의 가장 높은 정상인 로사블랑슈(3336m)까지 올라갑니다. 정상에서 쁘라플뢰리 빙하를 따라 쁘라쁘뢰리 산장(2624m)까지 멋진 스키를 타고 내려갈 수 있습니다.
하강 2700m • 상승 900m • 시간 7-8시간
4일째 : 디스
꼴데루에서 라끄디스로 가파른 등반을 시작합니다. 호수를 횡단해 빠듀샤까지 꾸준히 오른 다음에 횡단 후 디스 산장까지(2928m) 짧은 등반을 합니다. 체력이 된다면 산장에 도착해 짐을 내려 놓고 콜 데 쉐이롱(3237m) 이나 라 루엣(3548m) 정상을 다녀 올 수 있습니다. 선택 사항입니다.
하강 450m, 상승 800m, 시간 5시간
5일차: 삐뉴다롤라 고개 를 넘어 비네트 산장
산장에서 슈나르피앙 빙하를 지나 올라 쎄르펑띤 과 , 꼴듀 브레네 방향으로 오를 것입니다. 그런 다음 삐뉴다롤라(3772m) 정상으로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제 꼴 데 비네트 와 같은 이름의 비네트 산장(3160m)으로 멋진 하강을 하게 됩니다. 손에 꼽을 만한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6일차: 샤르모딴, 레베끄 고개
샤르모딴 (3037m)까지 빠르게 하강한 후 콜 데 레베끄(3382m)까지 스키 투어링. 다롤라 빙하의 베르톨 쁠랑(3311m)까지 아름답고 긴 하강이 뒤따르며, 이 여행에서 마지막 밤을 보낼 베르톨 산장(3311m)까지 투어링.
하강 750m • 상승 1100m • 시간 7-8시간
7일째: 베르톨 산장에서 덩 블랑쉬와 스톡지 빙하를 거쳐 체르마트로 갑니다.
드디어 마지막 날 이번 투어의 두 번째로 높은 지점인 떼떼 블랑쉬(3707m)에 도착합니다. 눈부시게 펼쳐진 빙하 사이로 길고 어려운 스키 하강이 시작됩니다. 크레바스와 암벽 주위를 횡단합니다. 마주치는 마터호른의 경치는 어디서서 보나 장관입니다. 어느새 체르마트에 도달하고, 마을로 이어지는 길까지 스키로 내려 갑니다.
하강 2100m • 상승 500m • 시간 6시간
